여주 남한강변 걷고 싶은 거리 개나리꽃 '활짝'

▲ 1 여주시 걷고싶은거리 개나리 개화 (1)
여주시 남한강변 걷고 싶은 거리에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꽃이 활짝 피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개나리꽃은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나리꽃이 지면 벚꽃 등 대표적인 봄꽃들도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전망된다.

권혁면 여주시 산림공원과장은 “따스한 봄을 맞이하는 시민들이 멀리 교외로 나가지 않고도 가까운 남한강변에서 개화한 꽃들을 보며 가족, 친구들과 아름다운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 1 여주시 걷고싶은거리 개나리 개화 (2)

여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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