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흔들어'로 가요계 도전장 내민 걸그룹 'A-SEED'

▲ 4인조 섹시 신인 걸그룹 에이시드(A-SEED)
▲ 4인조 섹시 신인 걸그룹 에이시드(A-SEED)

강력하다. 청초함과 섹시함을 겸비했다. 외모만큼이나 가사도 직설적이고 파워풀하다. 5일 디지털 싱글 ‘흔들어’가 공개되자 누리꾼의 시선을 강탈했다.

 

4인조 섹시 신인 걸그룹 에이시드(A-SEED)가 주인공. 지현, 미니, 솔이, 소연을 멤버로 4인조의 섹시한 걸 크러쉬를 겸비한 신인 걸그룹으로 신인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을 경력을 가진 멤버들이 모였다.

 

에이시드 소속사 제이제이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및 해외 활동으로 강력한 팬덤이 구성된 댄스 퍼포먼스팀들 중에서 에이스인 스텝걸(솔이 소연)과 블랙퀸(지현)이 주축이 되어 걸그룹 에이시드의 완벽 조합을 이뤘다”고 5일 밝혔다.

 

팀플레이만큼 중요한 노래는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메인 곡 ‘나야나’에 참여한 작곡가 ‘ZAYDRO & RHEAT’가 타이틀곡에 참여했다. 색소폰 라인과 808베이스드럼이 가미된 곡 ‘흔들어’는 부르기 쉬운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 여기에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반주가 어우러졌다.

 

한편, 에이시드의 신곡 ‘흔들어’는 5일 멜론,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등 음원 사이트에 발매됐다. 쇼케이스 무대는 6일 오후 5시 강남역에서 공개된다.

 

권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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