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13명의 홍보대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민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병원 소식과 건강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병원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와 소통을 원활히 하는데 목적을 두고 앞으로 1년간 활동한다.
병원 측은 이들 홍보대사에게 병원의 각종 행사 초청은 물론 병원 소식, 의료 정보 등을 문자나 이메일ㆍ소식지 등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윤성환 병원장은 “관절전문병원 이춘택병원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길 바라며 병원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부탁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함없는 애정과 깊은 관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춘택병원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1 ,2차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또 로봇인공관절 수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로봇인공관절수술 최다 건수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로봇수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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