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특별대책지역수질보전정책협의회 등과 간담회 가져

▲ 한강청장-특수협 주민대표단 간담회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15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신임 주민공동위원장을 비롯한 팔당호 특별대책지역 내 7개 시ㆍ군 주민대표ㆍ주민실무위원회와 양평군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광주시 강천심 주민대표와 이천시 박호민 주민대표가 신임 주민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지역주민의견 수렴 차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특수협은 상ㆍ하류 협력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들의 효율성 증진방안과 이에 대한 한강유역환경청의 지원방안을 적극 논의했다.

 

지역의 애로사항 해소와 하천정화활동 주민참여 확대 및 환경제도 알리기 교육사업, 청소년 환경체험, 한강수계 환경인의 날 지정, 한강유역포럼 개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하남=강영호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