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보선 열전현장] 오수봉 “안전도시 하남 건설”

▲ 하남시장예비후보 오수봉(더 민주)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창우동 소재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재난·범죄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노력하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논의.

 

이 자리에서 오 예비후보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서는 CCTV 등 장비 확충과 인력 충원 등이 필요한 만큼 이를 위한 예산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제한 뒤 “어린이와 부녀자 등 사회적 약자는 물론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편안한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도시 하남’을 건설하겠다”고 약속.

 

오 예비후보는 이어 “안전한 시민을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치안 방범택시를 CCTV통합관제센터와 택시에 설치된 블랙박스·메신저를 연계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을 갖추겠다”며 “시장이 되면 안전 사각지대에 CCTV를 확충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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