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나정균 한강청장과 12개 녹색기업 임원들이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녹색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한강청은 ‘화학물질 대ㆍ중소기업간 협업공동체’와 ‘중소기업 환경기술지원 센터’에 녹색기업의 참여를 요청했다.
또 불우이웃돕기와 생태계 교란식물제거, 하천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게다가 녹색기업 지정기준 강화 등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설명과 기업의 규제개선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나정균 한강청장은 “앞으로 녹색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을 확대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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