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이보람, 싱글 ‘니가 보고 싶어’ 9일 공개…‘도깨비 OST’ 안영민 작곡

▲ 씨야 이보람, 싱글 ‘니가 보고 싶어’ 9일 공개
▲ 씨야 이보람, 싱글 ‘니가 보고 싶어’ 9일 공개
씨야의 이보람이 오는 9일 정통 발라드 곡인 ‘니가 보고 싶어’를 공개한다. 

지난 1월 17일 ‘엎질러진 물처럼’을 발표하고 5년만에 컴백한 씨야 이보람의 올해 두번째 싱글 앨범이다. 

두번째 싱글앨범인 ‘니가 보고 싶어’는 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니가 보고 싶어’는 첫번째 싱글앨범 곡인 ‘엎질러진 물처럼’과 같은 정통 발라드 곡으로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이보람 특유의 슬픈 음색과 보컬로 잘 표현한 곡이다. 

이보람은 2016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주연배우인 ‘미리’역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마지막공연을 마치고 두번째 싱글앨범인 ‘니가 보고 싶어’의 컴백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소속사측은 밝혔다.

이보람의 ‘니가 보고 싶어’는 태양의 후예, 보보경심려, 도깨비 OST를 프로듀싱한 안영민 작곡가의 곡으로 제작됐다.

이보람의 소속사 엘리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7~8곡의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며 드라마 OST 및 다른 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조만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씬인 브랜뉴뮤직의 뮤지션과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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