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광암동 일원의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안에 대해 다음달 6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남밖취락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통해 서하남로와 마을 인근 주변도로를 연결,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접근성의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으로 이를 추진한다.
이번 도시계획시설은 남밖취락 도시계획도로의 비탈면을 정비하고 현재의 현황도로를 도시계획도로로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도로폭은 8m, 연장은 244m인 현행 도로의 일부 선형과 연장을 380m로 변경한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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