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드 여왕으로 등극한 아델, 메가 히트곡 ‘헬로’(Hello) 올해의 노래 등 5관왕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아델이 올해 그래미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 사진=연합뉴스, 그래미 어워드 여왕으로 등극한 아델, 메가 히트곡 ‘헬로’(Hello) 올해의 노래 등 5관왕
▲ 사진=연합뉴스, 그래미 어워드 여왕으로 등극한 아델, 메가 히트곡 ‘헬로’(Hello) 올해의 노래 등 5관왕

아델은 12일 밤(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주요부문 3개 상을 휩쓸었다.

아델은 2015년 말 발표한 메가 히트곡 ‘헬로’(Hello)로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를, ‘헬로’가 수록된 ‘25’ 앨범으로 ‘올해의 앨범’을 차지했으며,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와 ‘베스트 팝 보컬 앨범’을 더해 총 5관왕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 2012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앨범 ‘21’과 수록곡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으로 6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 후보에 올랐던 부문에서 모두 수상해 5관왕을 차지하며 그래미의 여왕으로 다시 등극했다.

아델과 함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솔로퍼포먼스 부문에서 경쟁한 비욘세는 모두 4개 부문 트로피를 모두 아델에게 내줬다.

아델은 “투표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저를 지켜주는 가족과 남편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국 출신 배우 겸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세계 최고의 팝스타가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델이 압도적인 보컬의 헬로로 시상식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데 이어 위켄드와 다프트 펑크 그리고 에드 시런이 무대에 올라 시상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비욘세는 임신한 모습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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