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예비후보(왼쪽 첫 번째)는 8일 시내 모 카페에서 진행된 공연단체 시소리의 영어책 읽기 모임에 참석, 이들과 함께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며 표밭 다지기에 돌입.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협치를 위한 마을 공동체 활성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하남지역은 불균형한 성장과 개발보다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며 “시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이어 그는 “사회적 경제공동체 중간지원단체 조직 등 불균형 성장이 아닌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마을 공동체 중심의 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삶의 질 향상의 중요성을 재차 역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하남공동체 추진위원회 대표를 역임.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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