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금사농협(조합장 이칠구)이 금사와 산북면 노인회장 34명에게 지난해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원로 조합원 쉼터 운영지원비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원조조합원 쉼터 운영비는 금사면과 산북면 지역 영농회 경로당 및 게이트볼장 등 34곳을 지정해 1천700만 원을 지급해 원로조합원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이칠구 조합장은 “원로조합원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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