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27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지켜

▲ 블락비 멤버 피오 인스타그램
▲ 블락비 멤버 피오 인스타그램

블락비 멤버 피오(본명 표지훈)가 설 명절에 모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29일 블락비 소속사 측은 "표지훈 군 어머니께서 지난 27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표지훈 군은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켰으며 어머님의 마지막 배웅을 했다"며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언론과 팬 여러분들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으며 29일 오전 고인의 발인을 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입니다.

표지훈(피오)군 어머니께서 지난 27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표지훈군은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켰으며 어머님의 마지막 배웅을 하였습니다.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언론과 팬 여러분들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29일 오전 고인의 발인을 하였스빈다.

미처 알려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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