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쌀 산업 특구인 여주시의 대표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5주년을 맞았으며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만족도와 부문별 선호도 각 6개 항목을 평가해 1위를 선정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매년 100만 건 내외의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재 전문가들의 검수를 통해 우수브랜드를 선정해 오고 있다.
원경희 시장은 “대왕님표 여주쌀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스트 브랜드로 선정해 주신 소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브랜드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만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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