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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예 아이큐, 23일 가요무대 출연…백세인생 가수 이애란 ‘짱이야’ 응원

승인 2017-01-11 15:44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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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신예 아이큐
▲ 트로트 신예 아이큐
트로트 신예스타 아이큐가 KBS가요무대를 앞두고 선배들과 대기실에서 훈훈한 인사자리를 가졌다. 

태진아, 송대관을 비롯 이애란과 박상철까지 대기실에서 아이큐를 만난 선배들은 아이큐에게 훈훈한 덕담을 건네며 아이큐를 응원해주었다. 

특히 아이큐의 데뷔를 일본공연에서 함께했던 ‘백세인생’ 가수 이애란은 아이큐에게 ‘짱이야’라며 더욱 친근한 반가움을 표했다. 

아이큐의 '짱이야'는 경쾌한 비트위에 쉬운 노랫말과 멜로디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쉬운 세련미가 가미된 트로트 곡으로 사계절 언제, 어디서나 들어도 기분 좋은 ‘아이큐’의 타이틀 곡이다. 

오는 23일 방송할 KBS1TV ‘가요무대’에선 태진아와 송대관 이애란, 박상철, 아이큐를 비롯해 이은하, 주병선, 유미, 문희옥, 김연자 등이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아이큐는 왕성한 방송활동과 더불어 매일 밤 6시에서 8시까지 팝송, 째즈, 가요 등 다채로운 라이브 음악방송으로 새로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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