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이웃돕기물품 기탁

▲ 평택산단관리공단 이웃돕기 물품 평택시에 기탁

이웃과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지향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유기덕 이사장과 임원 일동은 13일 평택시를 방문,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900만 원 상당의 백미(20kg, 200포)를 기탁했다.

 

평택산단관리공단은 257여개 입주 회원사에 1만1천600여 명의 사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임직원 모두는 “기업 발전이 곧 자신의 발전이며 평택시의 발전”이라는 진취적인 생각으로 오늘도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며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있다.

 

유기덕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뜻 깊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평택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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