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 2017년 다문화가족 운영기관 선정

▲ 평택대 다문화가족센터 사통운영기관 선정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가 2017년도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실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평택대 다문화가족센터는 법무부의 지원금 약 1억2천만원을 받아 평택, 안성, 오산 지역의 다문화가족을 위하여 한국어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다문화가족을 위하여 한국어수업 45과정을 열었으며 557명의 참여자가 한국어교육을 받았고 최근 유진이 소장, 한국어 강사, 한국어수업 참여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한국어수업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한편 한국어교육 수업후 시험에 합격한 다문화가족은 ‘한국이민 자격시험 합격증’을 받으며 한국 거주시 법무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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