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하남새마을금고, 미사지점 오픈

MG하남새마을금고가 최근 미사강변도시 내 중심상가에 미사지점(강변대로 206)을 오픈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점복 이사장과 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 이현재 국회의원, 윤재군 하남시의장,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미사지점 개점에 따라 MG하남새마을금고는 본점과 3개 지점 등 모두 4개의 오프라인 영업망을 갖추게 됐다.

 

미사지점은 개소 1년 안에 총자산 1천억 원(최종목표 4천억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점 1층에는 365코너가 자리하고 있으며, 2층은 객장(영업장), 6층 문화센터 등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미사지점은 지점장을 포함해 4명이 근무하고 미사강변도시 입주민에게 친근하고 선진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남시의 새로운 중심이 될 미사강변지구 입주민과 상가 소상공인 등을 위한 선진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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