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방향)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주휴게소는 이번 세스코와 업무협약 체결로 여주휴게소에 대해 위생 진단은 물론 해충 방제, 식품안전 등 전반적인 품질 및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스코 식품안전 컨설턴트가 매월 휴게소를 방문해 첨단 모니터링 장비와 진단 도구로 원재료부터 설비, 조리도구, 종업원의 개인위생까지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철 휴게소장은 “여주 맛있는 휴게소는 지역 특성에 맞춘 위생관리 시스템과 세스코의 체계적인 위생관리로 삭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용고객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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