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새누리당 이현재 국회의원(하남)이 택시 핸들을 잡고 민생현장으로 뛰어 들었다.
매주 초교 앞에서 교통봉사활동을 해온 이 의원은 20일 오전 교통봉사를 마친 뒤 신장택시를 방문, 8번째 택시 운전대를 잡았다.
이날 늦은 오후까지 택시운전을 한 이 의원은 “대다수 시민들께서 어려운 서민경제와 ‘스타필드 하남’과 관련된 다양한 말들을 쏟아냈다”며 “스타필드 하남으로 발생된 상습 교통정체와 소상공인 피해, 주변 주민 피해호소 등의 조속한 해결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해마다 택시 운전은 물론 농가봉사, 환경미화원, 교통봉사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서민의 애로를 현장에서 청취해 왔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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