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주요 간선도로 집중 정비

하남시는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집중정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시비 11억 원을 들여 다음달 말까지 감일동 388-1 등 3개 도로와 감북동 105-1 등 2곳, 하사창교~고골로 62번길 등 4천500m 구간에 대한 정비를 벌인다.

 

이번 도로정비는 기존 교량구간의 차선과 폭 등을 확대해 차량교행에 불편을 해소하도록 돕는다. 또, 노후화된 도로ㆍ인도에 대해서는 포장공사를 실시한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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