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리 유니온 페스티벌 대성황

▲ 사진(유니온페스티벌1)

▲ 사진(유니온페스티벌)2

▲ 사진(유니온페스티벌)1

▲ 사진(유니온페스티벌2)

하남 유니온파크 광장에서 열린 2016 하남이성문화축제 ‘미사리 유니온 페스티벌’에 1만 5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24일 오후 4시30분부터 시작된 하남가왕대전은 개그맨 정종철의 사회와 인기가수 홍진영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시민 10팀의 공연이 있었다. 대상은 미사2동의 장민진씨(곡명:마야·나를 외치다)가 차지했다.

 

이어 오후 7시30분부터 개그맨 남희석의 사회로 미사리 유니온 콘서트를 진행했다. 인기가수 김건모와 이은미, 러블리즈, 김조한이 출연해 가을밤의 아름다운 정취와 더불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시민의 갈채를 받았다.

 

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시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신뢰·소통·화합을 기반으로 인구 36만 자족도시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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