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10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찾는다

▲ 마마무 kt wiz제공
▲ 마마무 kt wiz제공

인기 걸그룹 ‘마마무’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 뜬다.

 

프로야구 kt wiz는 “10일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BO리그 홈 경기에 앞서 마마무가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마마무는 솔라·문별·휘인·화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넌 is 뭔들’. ‘Mr. 애매모호’ 등 다수 노래를 국내ㆍ외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린 바 있다. 이번 케이티 위즈 파크 방문에서 솔라와 휘인은 경기 전 애국가 제창을 하며, 문별과 화사는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한편, kt는 이날 경기장 옆 위즈가든에서 리더스코스메틱과 마스크팩, 야구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롤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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