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가 올 상반기 경기도 내 으뜸 형사팀 평가에서 2회 연속 1위(2ㆍ3급지)를 차지, 전국 최고의 형사임을 다시 여주경찰 한번 확인시켰다.
23일 여주경찰서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청에서 경찰서 치안수요별 권역을 구분, 평가하는 으뜸 형사팀 평가에서 강력 2팀이 1분기 우수관서·우수 팀, 강력 1팀은 2분기 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여주 형사들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은 것은 물론, 지난해 경찰청에서 시행한 전국 형사활동평가에서 전국 1위(2ㆍ3급지, 경찰관서)의 영예를 안아 경위 1명 특진, 경기도 내 으뜸 형사 연간평가 1위, 마약류 특별단속 도내 3위의 성과를 거둬 경사 1명이 특진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최정현 여주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철저한 피해자보호 활동으로 ‘안전한 시민 행복한 경찰’이 되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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