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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신입 직원 공동채용… 수원중앙신협 등 19개 조합 40명 내외

승인 2016-07-29 13:11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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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협동조합중앙회는 인천경기지역본부 등 전국 19개 조합에서 근무할 40명 내외의 신입 직원을 공동채용한다.

 

그동안 전국 906개 신협 조합들은 신입 직원을 개별 채용했지만, 올해 상반기부터 신협중앙회가 조합의 신청을 받아 채용 공고부터 서류전형, 필기시험 등 각종 입사전형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시험 및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해당 지역 거주자와 지역 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

 

연령이나 학력, 전공, 학점, 어학 점수 제한은 없다.

 

원서 접수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8월 17일이며, 필기시험은 8월 27일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직원들은 수원중앙신협, 인천 미추홀신협 등 각 지역 조합에서 근무하게 된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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