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체결에 따라 여주시는 24시간 운영하는 경찰서 지구대와 파출소 상황실에 자동제세동기 12대를 이달 말까지 설치하기로 했다.
또 경찰관을 자동제세동기 관리책임자로 지정하고, 생명 지킴이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이들을 상대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현재 보건의료기관 23대, 여주소방서 구급차 8대, 다중이용시설 27대,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8대 등 모두 66대의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해 놓았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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