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친환경사업소 신설 등 조직 개편

하남시가 오는 8월 시행을 목표로 행정조직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사업소(4급) 신설이다.

 

앞서 경기도는 시의 자원관리와 상ㆍ하수도 분야를 전문적으로 운영할 친환경사업소 신설을 지난 20일 승인했다.

 

이에 따라 4급 지방 서기관 1명에 5급(과장) 2명 등의 승진요인이 발생한다.

 

시는 조직개편(안)을 내달 시의회 정례회를 거쳐 8월에 시행할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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