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RTJ골프장(파72ㆍ6599야드)에서 끝난 요코하마 타이어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일 5언더파를 몰아쳤지만 13언더파에 275타로 텍사스슛아웃에 이어 2주일 연속 공동 2위에 그쳤다.
선두와 6타 차 공동 7위에서 출발한 가운데, 이날 버디 8개(보기 3개)를 쓸어 담았고 2~5번홀의 4연속 버디와 8번홀(파5) 등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5개(보기 1개)를 솎아내 상승세를 탔지만 선두와 1타 차로 근접하던 막판 17번홀(파5) 보기에 제동이 걸렸다.
‘2온’을 노리다 그린 왼쪽 러프에 빠졌고, 세번째 어프로치 샷 역시 그린을 지나 반대편 워터해저드에 빠지면서 오히려 1타를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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