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종합대책 마련

하남시가 오는 6일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른 상황반을 운영한다.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도 수립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임시공휴일 민원부서와 시민생활 밀접부서인 교통 분야와 쓰레기수거분야, 보건소, 민원실, 동 주민센터 등에 필수인원을 구성하고 주민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 관광 등 내수 진작을 위해 관내기업체의 동참을 유도하고 6일 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생활불편 사항은 종합대책 상황실(☏790-6112)로 연락하면 된다.

 

하남=강영호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