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농협(조합장 이광수)은 최근 3천200여 명과 함께 하는 1등 농협 만들기 하나로 조합원에게 4억 5천700만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조합장은 지난달 30일과 31일 각각 시민회관과 여주중앙감리교회에서 여성조합원 880명, 남성조합원 2천260명 등 모두 3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 농협 경제사업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여주농협은 이번 교육을 위해 문석근 경주친환경 교육원장을 초빙해 ▲농협에 대한 올바른 인식 ▲ 잘나가는 농협의 4가지 비밀 ▲농협의 이념교육 ▲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 조합장은 “우리 농협은 조합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조합원 모두가 여주농협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농협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며“여주농협 임ㆍ직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농협은 3천200명의 조합원과 함께하는 1등 농협을 위해 매 분기 운영의 공개를 통한 투명성 실천 및 조합원 건강검진, 여성아카데미 취미교실, 실버대학, 경로당 운영지원 부식비전달,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영농자재 교환권 4억 5천700만 원(1인 14만 원), 관내 소외계층 불우이웃돕기 등의 다양한 사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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