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현재 의원(하남)은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9대 국회의원 공약대상 시상식’에 참석, 상을 받았다.
이번 제19대 국회의원 공약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19대 총선 당시 공약 1만2,000여개를 전수 분석해 공약 이행을 충실히 한 46명의 국회의원을 선정한 것이다.
특히, 시민단체와 정치권에서는 국회의원이 유권자와의 약속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를 나타내는 척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 의원은 “믿음이 없으면 살아나갈 수 없다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의 자세를 바탕으로 사무실 뒤편에 공약실천현황판을 붙여놓고 직접 공약을 챙기며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려고 부단히 애를 썼다”면서 “오는 4ㆍ13 총선에서도 표를 의식해 현실성이 결여된 허무맹랑한 공약이 아닌 타당하고 실현 가능한 공약만을 제시하는 정책선거를 통해 중단 없는 하남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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