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자동차부품 상가 유치 확정

▲ 하남 자동차부품상가 조감도
하남시 지역현안1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공개 경쟁입찰에서 서울자동차부품조합 컨소시엄인 더피제이㈜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시는 최근 이 업체와 계약을 완료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 부지(3만4천㎡)에는 자동차부품상가와 미래형정비소인 튜닝, 전시장, 자동차 레저산업 기반시설 등 현대식 자동차 산업시설ㆍ대규모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로 인해 약 2천개의 일자리와 200여억원의 세수증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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