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의료원, 의료질 향상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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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최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환자안전 및 의료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정부정책 변화와 우리의 갈 길’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을 비롯해 14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는 △이규덕 심평원 기획위원의 ‘의료질평가에 대한 정부 정책 변화’ △이미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와 강민경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교수의 ‘의료 질과 환자안전 영역’ △박주옥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응급센터 교수의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영역’ 순으로 이뤄졌다.

 

이혜란 원장은 “우리 의료원은 작년부터 환자의 경험관리 등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벨류 업 프로그램(Value Up Program)’,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SRT(Safety Rounding Team) 야간 라운딩’ 등의 제도를 도입했다”면서 “앞으로도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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