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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덕풍도서관 연말 개관

승인 2016-03-03 12:16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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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덕풍도서관 조감도
▲ 하남시 덕풍도서관 조감도

하남시 옛 덕풍1동 주민센터가 덕풍도서관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13억8천만원을 들여 이달 중 리모델링 공사에 착공, 올 연말쯤 개관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도서관은 연면적 728㎡,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1층에는 종합자료실과 연속간행물실이, 지상1층은 영ㆍ유아실과 어린이실이 들어선다. 또, 2~3층은 열람실과 문화교실ㆍ운영실 등이 각각 배치된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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