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현재 국회의원(하남)이 지난 26일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지난 2012년 제 19대 국회 입성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4년 연속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국감 우수의원 선정횟수와 통과 법안 대표발의 건수, 본회의 재석율 등 4년간의 의정활동을 13개 평가 항목별로 심사ㆍ선정한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70여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주관단체다.
앞서 이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지금까지 총 32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이중 20건이 본회의를 통과해 처리율 62.5%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 본회의 참석률은 새누리당 소속 의원 가운데 8위를 기록했다.
이 의원은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오로지 대한민국 경제와 중소기업, 소상공인, 하남시민 만을 바라보며 우직하게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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