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원장은 발표된 논문
이 논문에 따르면 거대디스크 탈출증 환자 43명의 내시경 디스크 제거술과 현미경하 디스크 제거술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분석한 결과, 내시경치료군에서 수술 후 디스크 높이의 변화가 적었다. 입원일수 및 수술 중 출혈도 현저히 적었다. 수술 후 허리 통증 및 수술만족도가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 병원장은 “내시경 치료법이 디스크 탈출증 환자의 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임상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신경외과 의학박사를 거쳐 영국왕립외과학회의 학사원(FRCS), 미국 최소침습 척추수술 전임의(FABMISS) 자격을 갖추고 있다. 또 2015년 세계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모임에 초청돼 내시경치료에 관해 2가지 연제를 발표한 바 있다.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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