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폐암 적정성 평가 ‘100점 만점’으로 2년 연속 1등급

▲ 성빈센트_폐암_흉강경수술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만점을 받으며 2년 연속 최우수 1등급 의료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심평원은 전국 117개 기관에서 폐암으로 항암치료를 받은 만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폐암 진료 적정성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성빈센트병원은 전체 평균 95.11점, 동일종별(종합병원) 평균 92.0점, 상급종합병원 평균 98.88점 등을 훨씬 웃도는 100점을 기록했다.

 

한편 성빈센트병원은 앞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호흡기계 질환 약품수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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