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일자리센터에 전문 직업상담사 배치

하남시는 5일 수도권 최대 야외형 복합 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 개장에 대비해 일자리센터와 주민센터 9곳에 13명의 직업상담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상담사는 취업상담부터 취업알선, 취업연계에 이르기까지 취업지원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구직자들의 취업률 향상과 구인구직 미스매치 역할을 하게 된다.

 

시 일자리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3만5천540명의 상담을 통해 모두 2천714명을 취업시켰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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