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풍산지구(덕풍북로 160)내 체육시설용지 1천743㎡에 대해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 부지에 대한 매입비용은 37억여원이다.
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4천882㎡에 탁구장과 볼링장 등을 조성할 예정으로 올 상반기 설계공모를 통해 오는 2019년말 준공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스포츠센터 건립사업을 위해 지난해 타당성 용역과 경기도 지방재정투융자 심사를 거쳤다.
하남=강영호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