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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감일지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자에 현대건설 컨소시엄

승인 2016-01-03 21:07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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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감일지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하남 감일지구 패키지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태영건설로 구성됐다.

 

‘패키지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지구조성사업과 임대주택 건설사업을 하나의 사업으로 묶어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또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3월께 지구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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