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경제 취업·창업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창업카페 '퀘스천', 첫 행보는 토크콘서트·강연

승인 2015-12-28 10:09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기자페이지

1101207_1006080_0907.jpg


수원 인계동 소재 복합창업문화공간 ‘꿈을 만나는 창업카페 퀘스천(법인명 알천드림)’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26일 퀘스천에서는 강창진 김앤강 아나운서 스피치 대표의 ‘호감형이 되는 법’을 주제로 한 스피치 강연과 주혜경 아나운서의 토크 콘서트 ‘지금은 나의 PR시대’가 진행됐다.

 

이번 강연과 토크 콘서트는 대학생ㆍ창업가 등에게 꼭 필요한 스피치 교육과 함께 ‘나’의 꿈과 열정을 알리고 싶은 이들에게 꿈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송승민 알천드림 대표는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카페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창업의 꿈과 희망을 펼쳐나가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퀘스천에서는 28일 오후 7시 국내 유명 아카펠라팀인 엠씨드의 콘서트가 개최되는 등 창업과 문화 콘텐츠가 함께하는 ‘복합창업문화공간’으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간다.

 

이관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