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 소외계층 월동물품 전달

▲ 하남도시공사 물품 기탁

하남도시공사(사장 박덕진)는 7일 차상위 가정 등 소외계층에 월동 물품 30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와 라면을 56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월동물품 지원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기존 수혜자를 제외,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했다.

 

하도공은 지난 2011년부터 연말을 앞두고 해마다 전달해 오고 있다.

 

박 사장은 “하남시민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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