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수수사팀 선정에 기여한 공로로 사이버팀 양세원 경사는 경위로, 경제팀 허재영 순경은 경장으로 특별승진하는 영예도 안았다.
앞서 하남서 사이버팀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5대 악성(개인정보침해ㆍ사기ㆍ사이버금융범죄ㆍ도박ㆍ음란물) 사이버범죄 특별단속을 펼쳐 인터넷상에서 13억 상당의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피의자 3명을 검거하는 등 총 152명을 검거했다.
경제팀은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추적수사 활성화와 신속한 수사 팀장 책임상담제도 운영을 통해 사기 733명과 횡령 83명 등 모두 1천여 명을 검거해 국민 경제생활 보호에 기여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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