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내년 새학기 개교에 맞춰 초ㆍ중ㆍ고 6개 학교가 잇달아 신설ㆍ개교할 예정이다.
하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남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미사강변도시내 윤슬초교(망월동 710-1)가 31학급 규모(특수ㆍ유치원 포함)로 내년 신학기 개교에 맞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또, 바로 옆에는 윤슬중(망월동 711)이 31학급 규모로 내년 4월 1일 개교를 앞두고 공사가 진행중이다.
게다가 같은 지구 내에 한홀초교(풍산동 127-7)가 34학급 규모로 내년 4월 개교를 목표로 한창 공사 중인데다 청아초교(망월동 76-7)는 내년 10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31학급 규모의 미사2고교(선동 194-1) 역시 내년 3월 신설, 개교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11월 9일, 위례신도시내 하남시 권역(학암동)에서 위례초교와 위례중학교가 개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