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세계여자골프랭킹 22위로 상승

일본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우승한 안선주(28)가 세계여자랭킹을 22위로 끌어올렸다.

 

안선주는 10일 발표된 랭킹에서 3.67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7계단 상승했다.

안선주는 지난 8일 끝난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 LPGA 투어 첫 우승이자 일본 무대 20승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는 리디아 고(18)가 지켰고, 박인비(27·KB금융그룹),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렉시 톰프슨(미국),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지난주와 변동 없이 2∼5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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