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보도사진상 feature 본보 오승현기자 ‘최우수상’

세계문화유산 비추는 슈퍼보름달

경기일보 오승현 기자의 ‘세계문화유산 비추는 한가위 슈퍼보름달’이 한국사진기자협회(KPPA, 회장 홍인기)가 선정한 제15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feature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spot news, general news, portrait 등 총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명이 전월에 취재한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인터넷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이달의 수상작은 총 6편으로, feature 부문 수상작에 선정된 본보 오기자의 작품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華城) 서장대 너머로 한가위 슈퍼문이 후광처럼 비추는 순간을 포착, 높은 점수를받았다.

 

이와 함께 spot news 부문에 노컷뉴스 윤성호 기자의 ‘노사정 대타협 반대 분신시도의 순간’, portrait 부문에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의 ‘뒤주 속 사도세자를 만나다’, nature 부문에 한국일보 왕태석 기자의 ‘물돌이 마을의 구름바다’ 등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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