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소녀’ 박성현 박세리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시즌 3승…상금 2위 등극

▲ 사진=박성현 시즌 3승, 연합뉴스

박성현 시즌 3승.

여성 프로골퍼 넵스의 박성현(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시즌 3승을 기록했다.

그녀는 4일 여주 솔모로CC(파72·6495야드)에서 펼쳐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7개 등을 뽑아내면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는 10언더파 206타.

박성현은 김지현(24·CJ오쇼핑)과 김해림(26·롯데) 등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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