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2일 노인복지회관에서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단체 및 공로자에 표창이 수여됐다.
식전행사에서는 한국무용과 흥겨운 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교범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여가활동 지원과 노인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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