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덕풍지구대 김성회·김영배씨 끈질긴 잠복·수색 끝 차량절도범 검거

민중의 지팡이, 범죄 제로화 만전

추석을 앞에두고 절도범 등을 예의주시하는 경찰관들의 눈매도 날카롭다.

하남경찰서 덕풍지구대 김성회 경위(오른쪽)와 김영배 경사. 이들 투캅스는 차량절도 흔적이 있다는 주민 A씨의 신고를 받고 차량 내 블랙박스를 토대로 탐문수사를 벌였다.

이어 잠복과 수색끝에 범인을 검거, 동일수법 여죄 3건도 추가 적발하는 등 민생 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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