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및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및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최근 인터넷의 발달로 온라인 상에 엄청난 정보가 산재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어떠한 행동을 한다. 하지만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정보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의료나 건강에 관련된 정보들은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더욱 신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최근 발병률이 높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도 치료를 위해 올바른 의학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전두엽과 신경계와 관련된 복합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더욱 올바른 접근이 필요하다. ADHD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를 위해 ADHD치료, 틱장애, 학습장애 등 신경계 부분 한방명의 뇌움한의원의 노충구 원장을 만나 보았다.

Q ADHD를 가진 아이들의 산만함은 주의를 주거나 혼을 내야 하는건가?

A ADHD는 자신을 조절하는 두뇌 전두엽의 미숙으로 오는 문제이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로 쉽게조절되지 않는다. 아이를 무조건 혼내거나 억압하기 보다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 전두엽의 성장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Q ADHD치료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A 사회성, 학습장애, 품행장애로 문제가 심화될 수 있다. ADHD는 단체생활이 시작되는 7~8세부터 문제가 주로 드러난다. 초등학교 입학 때에는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고학년이 넘어가게 되면서 학습장애나 사회성 문제로 더욱 심화되어 치료가 더욱 복잡해진다. 중학생으로 넘어가면 사춘기를 겪으며 반항이나 품행장애로 부모님과 갈등을 겪을 수 있다.

 

Q ADHD와 함께 동반되는 증상이 있는가?

A 대부분 아이들의 경우 ADHD는 전두엽의 기능저하뿐만 아니라 신경계 불균형으로 인해 다양한 문제를 동반한다. ADHD인 아이들은 사회성 부족이나 긴장, 불안, 소화기 장애, 감각이상(광과민, 청가과민) 등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모두 신경계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러한 ADHD치료를 위해 뇌움한의원은 신경계 불균형 치료를 위한 ‘뇌움탕’을 개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뇌움탕은 단순한 보약이 아니며 뇌움탕의 주요 성분이 두뇌세포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노충구 원장 박사논문(국제 SCI등급)을 통해 입증이 되었다. 또한 이는 성장이 지연된 뇌영역을 신경학적, 한의학적으로 진단하고 그에 맞춘 천연약재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뇌움탕 이외에도 뇌움한의원은 신체밸런스가 심하게 깨진 경우에 ‘움체신경균형훈련’을 실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움체신경균형훈련은 미국 기능신경학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노르웨이와 독일 등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훈련법을 활용하고 있다. 이는 브레인피드백, 뉴로밸런싱, 피지컬 밸런싱 등 3개의 치료로 진행이 되며 불균형이 심한 신경계에 ‘두뇌의 균형’과 ‘신체의 균형’ 모두를 회복시킬 수 있는 심신 통합 프로그램으로 보면 된다. 이 훈련은 어린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고 효과도 빠르고 뛰어나 많은 부모님들이 만족을 하고 있다.

뇌움한의원의 노충구 원장은 일찌감치 ADHD치료나 틱장애, 학습장애 등 뇌질환 장애 치료에 집중해온 한방 명의로 ‘한방의 명의20’에 선정된 바 있으며 뇌성장 불균형 치료를 통해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뇌움한의원은 강남역으로 확장 이전을 했으며 뇌움탕과 움체신경균형훈련으로 효과를 본 환자들이 많아 그 명성이 두뇌와 신경계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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