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나룰도서관 26일 ‘나를 찾는 인문학’ 강연

하남시나룰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7시 본관 극장에서 ‘나를 찾는 인문학’ 강연을 실시한다.

이날 강연은 철학자 안광복 선생이 자신의 최근 저서인 ‘철학에게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다양한 전망을 소개한다.

이번 강의에서 인문학적 미래예측의 상식을 깨는 22개의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던진 생각 등을 서로 엮어가며 미래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시한다.

한편, 안 선생은 지난 1996년부터 서울 중동고등학교 철학교사로 재직한 뒤 ‘도서관 옆 철학카페’과 ‘키워드 인문학’ 등 10여권의 철학책을 출간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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